수필 ‘보리’의 작가 한흑구 탄생 10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웨딩케슬, 포은도서관, 보경사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도는 지난 1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09년도 1분과 제3차 문화재위원회를 개최, 문화재지정과 지정대상 선정, 도지정문화재 등급(종별) 조정, 현상변경허가 등 총 37건의 안건을 상정하였다.
오늘 이야기는 '고사하고'입니다.
상주시 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는 상주교육청과 연계하여 청소년 금연·절주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안동시민회관은 전국문예회관연합회‘2008년도 창작팩토리’우수연극 및 뮤지컬 재공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2회에 연극 해무(海霧)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음악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육사문학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한번 씩 유명 작가를 초청해 낭독회를 연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처벌을 두려워한 나머지 채 피지도 못한 11살짜리 초등학생을 총으로 쏴 죽였다는 경악할 소식이 들리더니 봉사활동을 떠났다 괴한에게 피랍되었던 분이 주검으로 발견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네요. 모두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길 원했건만 말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소식'입니다.
안동학가산온천에서 지난 13일 온천공원에서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렸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제28회 대구시 공예품대전’에서 목·칠공예분야의 이장만씨(이나목공예)가 출품한‘코뚜레와 워낭을 응용한 사무용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누구나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싶어하죠? 그 뜻하는 바가 크던 작던 어떠한 성격의 것이든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성공'입니다.
대구시는 지역의 풍부한 공연인프라를 바탕으로 공연문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지난 13일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의 개막축하 전야제를 시작으로 15부터 7월 6일까지 총 22일 동안 개최한다.
시대가 급변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새로운 볼거리나 들을 거리, 즐길 거리나 먹을거리가 쏟아져 나오고, 생소한 이름의 새로운 직업마저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입니다. 게 중에는 채 알려지기도 전에 사라지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 속에 부각되는 것도 많이 있죠? 오래전에 생겼으나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가 새로이 부각되는 것도 있겠네요. 오늘 이야기는 '부각'입니다.
경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차흥도)은 2009 특성화도서관 사업 '책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문경시 청소년 문화존이 지난 5월 개막식에 이어 13일 오후 4시‘일반가요존 大 트롯가요존’이라는 주제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행사가 진행된다.
영남대학교 (총장 이효수)천마아트센터가 주관하고 군위군(군수 박영언)과 삼국유사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웅)가 특별후원하는 양진작가의‘길 위의 삼국유사’사진전이 오는 19일부터 8월 22일 까지 두 달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다. 군위군과 영남대학교는 이번 전시회가 우리 신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에 큰 역할을 하며 방학기간 중에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들 바삐 사는 세상이라 부모형제나 친구, 또는 아는 사람들이 지척에 살아도 시간 내서 한번 찾아보는 게 쉽지 않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지척'입니다.
토요문화 콘서트 해오름 예술단의 ‘공감’이 오는 13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대구학생문화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날 공연은 전통 타악 퍼포먼스 ‘BEAT’를 시작으로 불교의 색채가 강한 독무이며 한국무용 특유의 ‘정중동(靜中動)·동중정(動中靜)’의 정수가 잘 표현돼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전통무용 ‘승무’를 선보인다.
태양이 강렬하게 눈을 뜨며 서서히 땅이 달구어지기 시작하는 6월,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르헨티나의 정열 첼리스트 송영훈의 ‘오리지날 탱고’ 연주가 오는 14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공연된다.
"야 물거리들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만난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에게 건네는 인사말입니다. 어릴 적 함께 물거리를 하러 다니던 촌놈친구들을 만나서 반갑다는 말이죠. 오늘 이야기는 '물거리'입니다.